금융과 경제

생각보다 훨씬 안전한 새마을금고

2에코랩 2023. 4. 1.

오늘은 다가오는 금융위기 가운데에서도 생각보다 훨씬 안전한 새마을금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마을금고는 2022년말 기준 총자산이 284조원을 달성해 3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IMF외환위기 공적자금 지원 없이 극복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안전한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해 2022년말 2조 3,858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5천만원 ▶ 1억원)이 추진될 경우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마을금고는 대출리스크관리에도 적극 나서서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대출리스크관리에도 적극 나섰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김진태발 강원도 사태 이후로 건설업 및 금융업계 부동산 PF 자금경색이 발생했던 2022년에도 새마을금고는 굳건히 성장했습니다. 정말 놀라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최근 새마을금고 부도 위기에 관하여 다양한 언론에서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그럼 정말 새마을금고는 부도 위기인 것인지 아니면 생각외로 정말 새마을금고가 튼튼하고 안전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에 은퇴자금 2억원을 예치중인 심성민씨의 사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심성민(가명)씨는 은퇴 후 자신의 은퇴자금 2억원을 새마을금고에 예치해두었어요. 그는 새마을금고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보호제도에 신뢰를 갖고 있었어요. 


비슷한 새마을금고 안전하다는 기사

하지만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온갖 언론에서 은행 부도와 파산사태에 대한 불안감을 조장하자, 심성민씨도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그는 자신의 예금이 안전할지, 만약 은행이 망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새마을금고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예금 상태를 확인해보기로 했어요.
 
그러자 새마을금고 직원은 친절하게 심성민씨의 예금이 안전하다고 답해주었어요. 새마을금고는 1983년부터 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예금을 보호하고 있으며, 2022년말 기준으로 2조 3,858억원의 예금자보호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해주었어요.
 
또한, 새마을금고는 유동성 비율이 112.8%로 상시적인 예금 지급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른 대출리스크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심성민씨는 새마을금고 직원의 답변을 듣고 안심하였어요. 그는 자신의 예금이 든든하고 안전한 새마을금고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어요.
 
 

새마을금고의 총자산과 당기순이익, 예금자보호준비금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0.71%수준…고객자산 안전하게 관리중”

새마을금고가 60년 역사를 넘어 100년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새마을금고는 2022년에 당기순이익 1조 5,575억원을 올리고 총자산 284조원을 달성해 3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어요. 
 
새마을금고는 고객의 예금을 보호하기 위해 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예금자보호준비금은 2조 3,858억원에 이르렀어요. 또한,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이 추진될 경우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해요. 
 
새마을금고는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른 대출리스크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전국 1,300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대출 대주단협의체'를 출범시켜 금고의 대출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사전적 리스크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해요. 
 
새마을금고는 IMF 외환위기 때도 공적자금 지원 없이 위기를 극복할 만큼 든든한 안정성을 인정받았어요. 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혁신과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100년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또한 새마을금고의 자산 안전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론사에서 보도를 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자산 안전성을 다룬 기사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 대출 대주단협약 체결…대출 리스크 관리 적극적으로 나서

 
 

“어떤 위기 닥쳐도 흔들림 없다”...총자산 300조 앞둔 새마을금고 굳건히 성장
  • 당기순익 1조5575억·예금자보호기금 및 상환준비금 14조8267억원
  • IMF 외환위기 때도 공적자금 지원없이 극복 ‘탄탄한 안정성’ 검증
  • 전국 1300개 금고 ‘대출 대주단협약체’ 출범 리스크 관리 선제대응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IMF 외환위기시에도 공적자금 지원 없이 위기를 극복할 만큼 든든한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행정안전부의 감독 아래 체계적인 리스크관리와 고객보호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기사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 자산 300조 눈앞…흔들림 없이 굳건히 성장

 
 

  • 올해 창립 60주년…‘자산 300조원 시대’ 앞둬
  • 예금자보호기금 및 상환준비금 등 14조8267억
  • 금고 대출 대주단협약 체결…리스크관리 나서
  • 예금자보호 한도 1억 상향시 적극 반영할 것”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대출리스크관리에도 적극 나서 ‘새마을금고 대출 대주단협의체’을 발족할 예정”이라며 “전국 1294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는 대주단협의체를 통해 금고의 대출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 및 사전적 리스크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번째 기사입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0.71%수준…고객자산 안전하게 관리중”

 

  • 당기순익 1조5575억, 예금자보호기금·상환준비금등 15조 육박
  • 새마을금고 대출 대주단협약 체결…대출 리스크 관리 적극적으로 나서
  • IMF외환위기 공적자금 지원 없이 극복…지역사회기반 탄탄한 안정성 검증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60년의 역사를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새마을금고 100년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자산 300조원 앞둔 새마을금고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굳건히 성장"

 

  • 당기순이익 1조 5,575억원, 예금자보호기금 및 상환준비금등 14조 8,267억원
  • IMF외환위기 공적자금 지원 없이 극복, 지역사회기반으로 탄탄한 안정성 검증
  • 금고 대출 대주단협약 체결 - 대출리스크관리 적극 나서

 
 
고객의 예적금 지급요구를 대응하기 위해 운용중인 ‘상환준비금’이 2022년말 기준으로 약 12조 4,409억원이 적립되어 언제든 예적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유동성 비율 역시 우수한 수준입니다. 새마을금고 전체 유동성비율은 112.8%로 상시적인 예금 지급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대출 리스크 관리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조만간 ‘새마을금고 대출 대주단협의체’을 발족할 예정입니다. 대주단협의체는 전국 1294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이와 같이 금융 위기감이 커지자, 새마을금고 부도 혹은 파산, 예금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새마을금고가 생각보다 안전하다는 기사가 다양한 언론사로부터 비슷한 내용을 퍼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새마을금고에서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대부분 비슷한 어조와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새마을금고를 옹호하는 기사나 블로그 글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기 바랍니다.
 
특히 본인 예금 투자 등의 책임은 본인이 지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생각보다 훨씬 안전한 새마을금고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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